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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에서 원하는 무언가가 작동되지 않을 때면, 이 책으로 돌아와 다시금 펼쳐 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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⌜새로운 질서⌟를 읽다 웹을 짓는 일이란 일종의 시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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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이란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상자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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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 '내게 웹사이트는 지식의 강을 따라 흐르는 집이다. 당신은?' 장에서 기억하고 싶거나 함께 공유하고 싶은 대목들을 가져와 아래에 펼쳐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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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좋아하는 웹사이트는 대부분 이중성을 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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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웹사이트를 만드는 사람은 작가이자 건축가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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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사이트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, 그것이 무엇이든 웹사이트는 만드는 사람을 반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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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세계는 일차적으로 예술가 자신을 위하고, 이차적으로는 다른 사람을 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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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‘세계’는 언어를 비롯해 스타일, 규칙 등 예술가들이 만든 모든 것을 가리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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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진 땅을 골라 적당히 물을 주고 햇빛을 쐬주면 웹사이트도 이와 다르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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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의 씨를 심은 뒤 스스로 자랄 시간을 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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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갓 심긴)(초록빛)(씨앗)에서 출발한 제 웹은 지금 얼마나 자란 것 같나요?